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제국/역사 (문단 편집) ===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 로마 제정사에서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처럼 로마를 한 세기동안 지배한 세습왕조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굵직한 이름의 현군, 암군, 폭군이 두루 있는 만큼이나 그 영향력도 존속기간 내내 상당했다. 300년 뒤 등장할 콘스탄티누스 왕조, 발렌티니아누스-테오도시우스 왕조 등장 전까지 창건자 부부 주도 아래 가장 복잡한 가계도를 가진 세습왕조로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가이우스(통칭: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아헤노바르부스)로 이어졌다. 로마인 사가 타키투스와 디오 카시우스를 비롯해, 서양 고대 로마사 기본서 중 하나를 저술한 프리츠 하이켈하임 등은 아우구스투스 시대 이후의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사를 설명할 때, 다음 4대를 각각 26년 6개월의 시기 및 그 공통점을 묶어 아우구스투스 시대/티베리우스와 칼리굴라 시대/클라우디우스 및 네로 시대로 기술하는 편이다. 따라서 해당 문서에서는 이 서술 방식에 따라 기술한다. 티베리우스와 가이우스 시대는 이전의 아우구스투스 시대, 이후의 소위 은(sliver) 시대로 불리는 클라우디우스와 네로 시대와 달리 특유의 경직되고 차가운 두 세대로 보통 설명된다. 이는 학자들의 일관된 설명처럼 두 황제의 냉혹한 성격, 아우구스투스 시대때 나타나기 시작한 제정 초기의 정치적 특성과 그 그림자, 두 황제 아래 진행된 점증된 프린켑스 지위와 권력의 확립 등이 거론되며, 실제 문학적 빈곤과 스토아주의자와 황제 간의 대립 등이 나타났다. 반면 클라우디우스와 네로 시대는 이전 시대와 다르게 문화적 활기가 나타나고 제정 안정화로 인해 속주 내 도시화가 진행되고 본국과 속주 간의 문화, 경제적 격차 완화 등이 나타나는 등의 이유로 종종 은 시대로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